[자캐 프로필] 카르멘 클레멘타인

카르멘 클레멘타인
2대 매드해터
호문클루스
장년
여성
165cm/58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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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시브 스킬
트릭
주로 탈출마술에 특화된 능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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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의 머리색은 백금발 색이다.
존경하는 인물이 해당 머리색을 하고있어 본인도 똑같이 염색했다.
엔들러스 월드에서 도주자로 낙인이 찍혀있고, 프로메테우스에 협력 중이다.
다혈질에 자기편이 아닌 사람이면 말로 못물어뜯어 환장한다.
괴식을 한다. 생존을 위해 아무거나 먹으면서 생긴 일종의 버릇인 것 같다.
손에 자잘한 흉터가 많다. 본인은 이 흉터들이 보기 싫다고 장갑을 껴서 손을 가려버렸다.
흉터 하나없이 깔끔한 상태를 동경한다.

생일: 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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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대로 취임하기 전의 1대처럼 되어야 한다는 심한 부담감과 암박을 받다 결국 화를 참지 못하고 장미 정원 근처에 위치한 숲을 강력한 오염물체로 오염시켰다. 그러는 바람에 많은 사람들이 오염에 노출되어 죽어가거나 괴물로 변해버렸다.
지긋지긋한 압박속에서 벗어나 거울 밖으로 도망쳐 나와 정처없이 걸어다니던 도중 처음으로 마주친 남자를 납치해 인체 개조실험을 한다. 지능을 떨어뜨리고 기억도 지워버린 뒤 라임이라는 이름을 붙혀주었다.
후에 프로메테우스의 리더, 폴리샤스에게 직접 협력 요청을 받게 된다.

카르멘은 프로메테우스에 속해있으면서 거울 안 존재들을 거울 밖으로 나오지 못하게 막는 실험을 강행 중인 동시에, 본인을 포함한 프로메테우스 소속 사람들은 마음대로 드나들 수 있도록 출입증을 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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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
라임 - 전용 모르모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