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캐 프로필] 카미르 클레멘타인

카미르 클레멘타인
1대 매드해터 (은퇴)
관리자 (그림자)
중년
여성
178cm/66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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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시브 스킬
트릭
주로 모자마술, 장난과 놀이에 특화된 능력이다.

액티브 스킬
스왑
본인이 가본 곳을 한정으로 상대나 물건을 이동시킬 수 있다.
반대로 들고 올 수도 있다.

간섭
특정한 시간선에 간섭을 한다.
작은 물건 따위를 가져오는 것은 제한이 없으나 큰 물체나 생물을 대상으로 사용했을 경우
다음 사용까지 쿨타임이 길게 걸리며 체력을 소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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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 눈이 의안이다.
1대에 속하는 만큼 긴 세월을 살아왔다.
지식을 얻는 데에 희열을 느끼며, 새로운 것을 연구하는 데에 몰두해 있다.
연구실에서 나와 움직이기 시작한 지 10년도 체 안 됐다.
현재 세계의 오염 이유에 대해 연구 중이다.
티세트를 수집 중이다.
특정 시간마다 다과회를 즐긴다.
생일: 1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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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엔들러스 월드 동료들과 함께 세계를 개척하고 넓힌 사람 중 한 명이다. 타인을 모방하기만 하던 그와 동료들은 한 소년에 의해 한 가지 외형을 갖추게 된다. 그는 2세를 만들 필요가 없었지만 거울 밖의 생물체들의 번식 행위에 흥미를 가졌다. 하지만 그 행위 자체는 역겨운 행위로 인식했기 때문에 눈을 사용해 호문클루스를 만들어냈다. 그렇게 만들어낸 호문클루스가 딸인 키라 클레멘타인이다. 2세를 창조하는 과정에 힘의 일부를 도려냈기 때문에 공격 능력을 잃었지만 몸에 베인 전투능력은 잃지 않았다. 다른 것을 사용해도 됐었지만 본인에게 있어서 무력은 아무짝에 쓸모없고 아는 힘이야 말로 진정한 힘이라 여기고 있다.

키라와 카라를 만든 이후에 은퇴하고 숲에서 은신하며 연구에만 몰두한 채 살았었다. 외부 소식이나 필요한 연구재료는 그의 파트너인 배추벌레로 부터 전해받았고 바깥 상황이 별로 좋지 않음을 느낀 그는 연구소에서 나와 본인이 직접 재료와 단서를 구하러 다니기 시작했다. 연구 끝에 세계를 위협 중인 자바워키가 어디서 온 것인가를 알아내는 데에 성공했다.
자바워키는 여러 세계가 한곳으로 연결되는 과정에 또 다른 차원에 있다가 함께 끌려온 것이었다. 자바워키는 보이는 모든 것들을 파괴하고 오염시키려는 본능을 갖고 있다는 사실 또한 알게 되었다. 현재는 오래전에 대참사가 일어난 사막 마을에 봉인해둔 것을 내보낸 녀석들이 누구인가를 추적하는 중이다. 그러는 도중에 감시자 범퍼의 오해를 사는 바람에 엉뚱하게 쫓기고 있는 중이다. 마주치면 귀찮다고 무작정 피해 다닌 바람에 꼬인 일이 적잖이 있다.

범퍼의 눈을 피해 단서를 찾기 위해 에디스의 여러 길드에 접촉했으나 모두 정신이 이상한 사람 취급하며 내보내기 바빴다. 그럼에도 수없이 많은 길드들과 접촉한 끝에 자신의 얘기를 진지하게 들어준 것이 템푸스였다. 그는 이 길드라면 자신의 정보를 내어줘도 되겠다 생각하고 그들에게 정보를 내어주고 그 대가로 엔들러스로 들어와 오염된 헤드헌터를 생포해줄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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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
키라 클레멘타인 - 딸
카라 클레멘타인 -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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